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사전좌석 예약 꼭 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9. 3. 25. 10:16

올해 여행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못해본 것들이 많아서 여행을 시작으로 많은 경험을 해보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을 올해 계획 리스트에 추가하고 좀 더 경제적으로 다녀올 방법도 고민중인데요. 그중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대해 고민이 생기더군요. 어느정도 마일리지를 쌓고, 사용방법은 어떻게 되나 고민을 했었는데요. 우선 대한항공을 검색하고, 메뉴중에 스카이패스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합니다. 스카이패스를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을 알아볼 수 있어요. 보너스 항공권, 호텔, 렌트가 결제 등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보너스 항공권입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잘 구입하는것만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잘쓰는 방법은 없어 보여요.

보너스 항공권은 현재 대한항공 운항 노선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하고, 항공권 구입에 따라오는 유류할증료, 세금은 마일리지로 결제가 되지 않고 따로 지급해야 합니다.

또한 좌석 등급을 승급하는것도 좋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인데요. 단 좌석 승급은 조건이 있어요. 비수기보다 성수기에 마일리지 공제금액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은 초과 수화물을 이용할때 결제 할 수 있어요. 지역별 초과 수화물 1개당 공제마일리지가 있는데, 중국, 일본은 10,000, 동남아는 15,000, 북미,유럽은 20,000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으로 호텔이나,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때 기준은 소형차는 24시간 6,500, 중형은 8,000, 대형고급은 13,000 마일리지가 발생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잘 알고 있는 이용방법이에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했다면 부가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예약페이지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부가서비스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가서비스에서는 채식주의자 분들이 특별 기내식을 신청하거나, 반려동물 동반 여행, 초과수화물 구매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꼭 하면 좋은것은 "사전좌석배정"입니다. 웹체크인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이 기능은 항공권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전좌석배정을 한번 이용해보면 이용해보면 공항 이용이 정말 편해집니다. 따로 줄을 서는 불편함이 없어지고, 짐만 부치면 됩니다.

웹체크인시 국적, 여권번호, 만료일 같은 기본 사항을 적으면 비행기 좌석이 나오는데 원하는 좌석을 바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좌석때문에 공항에 일찍 가는분들도 있고 추가 요금을 내고 좌석을 예매하기도 하잖아요. 이렇게 체크인과 함께 좌석까지 지정한다면 정말 좋은 혜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