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비교.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에 대해서 정리를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좀 더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면 좋을 것 같아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은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했는데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부산시의 여러 상업시설 이용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교통사랑카드를 운전면허 반납한 고령자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요. 참고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은 지자체 별로 나이와 혜택이 다릅니다. 

서울시는 10만원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시 최초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선불교통카드를 충전한 후 5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장기미사용 충전수선금으로 분류되는되요. 그 돈을 이용해 천명에게 1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서울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신청은 서울 시내에 경찰서, 면허시험장에서 반납을 하면 됩니다. 

경기도를 비롯한 다른 지자체에서도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령이 되면 시력, 주의력이 흐릿해집니다. 아무래도 돌발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참고로 75세 이상 고령자들은 적성검사가 5년에서 3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2시간의 교통안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무료로 진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