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 찾아줌, 늦기전에 해야할 일



휴면예금은 금융회사의 예금이나 보험금 중에서 고객의 약정에 따라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금융기관 별로 예금 잔액에 따라 일정기간 거래가 없으면 거래중지예금으로 변경됩니다. 




은행별, 금융기관별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은행은 5년, 우체국은 10년 정도 거래가 없다면 휴면예금 처리가 됩니다. 



휴면예금을 받기 위해서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었는데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가 생기면서 이제 집에서 손쉽게 50만원 이하의 소액은 온라인으로 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됐었거든요. 두 곳다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는 같고 휴면예금의 잔고 이전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은 2003년 이후부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물론 예금외에도 잠자고 있는 돈들을 찾을 수 가 있습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잠자고 있던 예금을 찾았다면 계좌를 살릴지 해당 금액을 인출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휴면계좌를 살리기 위해서는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데요. 정해진 방법은 규정된 서류를 제출해야 하지만, 서류 준비가 까다로워서 자동이체 건수를 옮기는 방법으로 계좌 살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휴면예금 찾아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서민금융진흥원 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해서 잠자고 있던 소중한 돈을 찾아보세요. 

Posted by 비알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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