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텍스트콘 이라는 기능이 생겼더군요. 카카오톡 사다리나, 룰렛 같은 기능도 재밌게 쓰고 있었는데, 요즘엔 단톡에 텍스트콘이 보여서 소개할겸 정리해 봤어요. 사실 카톡 대화에서 # 누르고 텍스트콘을 입력하면 끝이라서 따로 설명 드리기 보다는 재밌는 기능을 함께 살펴본다고 생각해주세요.

 

 

 

'#' 을 누르고 ㅌㅅㅌㅋ 이렇게 초성만 검색해도 연관검색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돋보기를 누르고 어떤 텍스트가 준비 되어 있는지 볼께요.

 

 

카카오톡 텍스트콘은 직장인 어록, 생활 명언, 직접입력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되어 있습니다. 직접 입력에서는 원하는 문구를 누르고, 배경 색깔을 정하면 되구요, 그다음엔 아래에 카톡 이모티콘을 눌러서 전송하면 됩니다.

 

 

 

그럼 대화창에 위와 같이 텍스트콘이 전송 됩니다. 가끔 재밌는 문구나 말들을 입력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 어록과 생활 명언에는 재밌는 문구들이 많은데요. 앞으로 더 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은 선택에 제한이 있는 정도의 갯수 더라구요.

 

 

생활명언도 센스 있는 글귀들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이렇게 센스 있는 문구 하나 보내는게 더 좋은 상황들이 있으니깐요.

 

 

 

카카오톡 텍스트콘 재밌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카톡 할때 텍스트콘 재밌게 이용해 보세요.

Posted by 비알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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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확인해보세요.

 

올해는 신선한 날씨가 많아 봄이 길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7월초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은 아무래도 더운 날씨로 음식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죠. 특히 여름하면 주의해야 할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매년 6월에서 10월 사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비브리오균이 포함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다에서 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하네요. 발병시 치사율이 50%로 높은편인데, 쇼크에 빠지게 되면 회복이 힘들어 발병 후 48시간 이내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음식물 섭취로 인해 감염되면 오한, 발열, 구토, 설사 및 전신쇠약 등을 동반하구요. 피부로 감연된 경우 부종, 홍반, 수포성 괴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30시간 전후로 증상이 나타나므로 이와 유사한 경험을 하였다면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생선회, 생굴 등 날음식을 피하고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난 상태로 바다에 들어가는 것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신경써 주시는게 좋구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증상이 보여질 수 있다고 하니 면역력 증강을 위해 신경쓰셔야 해요.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간단한 예방수칙이라 생각하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비알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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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호텔이라고 하면 모텔보다는 조금 고급스럽고 비싼 숙박시설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죠. 모텔은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숙박 또는 대실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는데요. 호텔 모텔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호텔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모텔은 공중위생법에 의해 관리 된다고 합니다. 호텔에는 1성에서 5성까지 등급이 부여되고 관리되기 때문에 해당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쓰게 되는 반면, 모텔은 그렇지 않죠. 또한 호텔은 대지 면적의 20%를 조경으로 사용해야 하는 반면, 모텔에는 그런 규정이 없어 확실히 모텔보다 호텔이 럭셔리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호텔은 주로 잠만 자는 모텔과는 달리 식당, 수영장, 스파 등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간혹 우리나라 모텔도 종종 수영장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호텔 수영장을 떠올리게 되지요. 호텔에서 숙박 뿐 아니라 그밖에 다른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컨퍼런스, 포럼 등을 호텔에서 많이 진행하는 걸 떠올려 보면 확실히 호텔 모텔 차이를 알 수 있겠지요?

 

 

 

한편 원래 모텔의 어원은 motorist`s hotel 이라는 의미로 자동차 운전자들의 숙박을 제공하는 휴식처의 개념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모텔은 호텔보다 조금은 등급이 낮은 숙박시설의 개념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외국은 땅이 넓어 차로 이동하다가 잠을 자야하는데 그때 이용하는 것이 모텔이라는 개념인데요. 우리나라는 사실 하루종일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보니 외국의 모텔과는 조금 개념이 다르죠. 이제 호텔 모텔 차이 구분이 되시나요? 우리나라의 모텔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호텔과 헷갈렸던 것 같지만 둘의 차이는 확실히 다르답니다.

 

 

 

Posted by 비알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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