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이체확인증은 어플에서 바로 받을 수 있네요. 전에 카뱅 통장사본은 어플로 신청하고 pc로 확인을 해야만 했었거든요. 이체확인증은 다른말로 입금증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얼마전에 부부공동명의로 부동산 계약을 변경하면서 제가 입금한 이체확인증이 필요 서류중 하나였습니다. 




아마 연말 정산을 하실때나, 혹은 인터넷 물건을 구매 했는데 못받았을때 이체 확인증을 통해 입증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은행을 통해 서류 발급을 할때 가끔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카카오뱅크 이체확인증 발급은 시중은행보다 조금 더 편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카카오뱅크 이체확인증 출력을 위해서 일단 카뱅 어플을 실행해야 겠죠. 접속하면 본인의 계좌정보가 보이는 첫화면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상단 MY 옆에 있는 삼선 메뉴바를 선택해 주세요.



조회/이체 메뉴가 보이는데요. 이체내역조회를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을 이용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저는 가족과 모임통장을 만들고 각자 하나씩 받았답니다. 




이체내역조회에서 기본 조회 값은 3개월이내와 전체입니다. 전체는 이체완료, 이체실패, 이체취소 등 다양한 옵션을 말합니다. 3개월안에 이체 했다면 바로 보이는 이체 결과를 선택하면 되고, 기간과 설정을 변경해 조회를 해야 한다면, 3개월, 전체 부분을 눌러서 설정 값을 변경해 주면 됩니다. 



기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1개월, 3개월, 지난달 중에 하나를 눌러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유형선택도 전체로 할 수 있고, 이체내역이 많다면 하나를 선택해서 조회할 수 있겠죠. 




본인이 출력을 원하는 거래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확인을 바로 누르면 안되고, 확인 옆에 있는 노트모양의 네모난 아이콘을 눌러야해요. 



카카오뱅크 이체확인증 출력하면 까지 왔는데요. 모바일의 특성상 바로 출력할 수 없고 파일을 사진 형태로 한번 저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사진으로 파일을 갖고 있다면 핸드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서 파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출력을 할 수 있고, 요즘에는 핸드폰에서 바로 출력도 가능하죠. 



휴대폰에 저장된 카카오뱅크 이체확인증은 갤러리에 들어가보면 카카오뱅크 폴더가 따로 생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시중은행 홈페이지를 이용하는것보다 쉬운거 같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아쉬운 점이라면 특정 계좌를 선택해서 필터하는게 없다는 점 같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체 수수료도 무료이기 때문에 이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고마운부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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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해외 직구로 쇼핑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비타민이나 밀크시슬 같은 영양제를 많이 샀는데 최근에는 알리에서 잡다한 물건들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위주로 저렴한 가격에 직구하는 분들도 많고, 의류도 많겠죠. 이렇게 다양한 품목을 구매하고 받은 송장번호를 검색해보면 '미등록 운송장' 이라고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등록 운송장 의미와 조회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직구 배송기간이 많이 짧아지기는 했지만 국내 배송에 비교하기는 힘들겠죠. 그렇지만 해외직구를 하면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이 많습니다. 국내에 없는 제품도 있고, 국내보다 좋은 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살수도 있구요.  해외 직구 상품의 송장번호를 조회해 보면 미등록 운송장 이라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세관 통과를 아직 하지 못해서 국내 택배사에게 접수가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로 들어오기 전에 세관을 거치는데요. 세관 통과가 완료되면 수입신고 단계에서 수입신고수리 상태로 전환이 됩니다. 우리는 판매처로 부터 송장번호를 받았지만 조회가 되지 않는 상태가 바로 수입신고일때입니다. 수입신고일때 택배를 조회해보면 미등록 운송장으로 확인이 되는거죠. 수입신고수리 혹은 물품반출 상태로 넘어가면 이때부터는 택배 조회가 가능해집니다. 




미등록 운송장을 조회하고 싶다면 방법은 관세청전자통관시스템을 접속하는 거겠죠. 이곳에 접속하면 메인 페이지에 화물진행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 B /L - H B /L 을 선택하고 화물관리번호에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큐텐에서 해외직구를 해볼때도 항상 국내에 넘어올때는 배송조회가 되지 않고 미등록 운송장으로 뜨더라구요. 관세청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에서 조회를 해보면 수입화물진행정보라고 뜨고, 지금 내가 구매한 물건이 어디서 넘어오고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관 이후에는 기존의 운송장 조회 방법을 이용하면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국내에서 상품을 구입했을때도 미등록 운송장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아직 택배회사로 물건이 인계가 되지 않은 경우 입니다. 당일 배송 상품을 제외하고는 발송을 해도 당일 배송 추적은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익일 오전 9시 부터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건을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여유를 갖고 기다리다가 익일 9시가 넘었을때도 조회가 안되고 계속 미등록 운송장으로 뜨면 쇼핑몰이나 택배회사에 문의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반가운 소리가 택배 아저씨의 벨 소리자나요. 미등록 운송장 뜨면 급한 마음만큼 더 오래걸리는 기분인것 같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조금 여유롭게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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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블랙밀크티 칼로리


2012년에 한국에 런칭한 공차는 2006년 대만 가오슝에서 설립된 밀크티 전문 프렌차이즈입니다. 타피오카가 들어간 밀크티가 대만에서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도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공차에서 주문을할때 펄과 화이트펄을 선택할 수 있고, 당도도 조절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펄은 식감은 쫄깃쫄깃한 까만 알갱이입니다. 펄은 40여분 정도를 삶고 식은 후에 설탕에 절여 넣는다고 하네요. 화이트펄은 투명한 알갱이로 곤약의 식감과 비슷합니다. 




공차 메뉴는 크게 티, 에이디, 스무디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5단계의 당도, 토핑 얼음량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고, 개인이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핑으로는 밀크폼, 펄, 코코넛, 알로에, 화이트펄이 있습니다. 60여가지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당도와 얼음량을 잘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공차블랙밀크티 칼로리는 기본이 193kcal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당도를 추가하면 단계별로 20칼로리씩 증가합니다. 펄 또한 칼로리가 있겠죠. 타피오카펄은 54 kcal,  화이트펄은 25kcal, 알로에는 26 kcal 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가장 많이 먹는 공차 블랙밀크티 칼로리는 라지사이즈가 265칼로리 입니다. 밥 한공기가 300정도라고 생각하면 공차 블랙밀크티 칼로리 정도면 포만감을 줄 것 같습니다. 카라멜 밀크티는 394.6 칼로리입니다. 밀크티 라인업을 보면 평균적으로 200~300 칼로리 정도를 보이고 있네요. 



공차에서 스무디 계열로 넘어오면 칼로리가 좀 더 높아집니다. 제주 그린티 스무디가 452.2 칼로리네요. 라면이 500칼로리부터 시작하는데 전 앞으로 스무디 계열은 피해야 할 것 같아요. 



공차 메뉴를 구성할때 펄과 당도 얼음을 잘 맞춰야 하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성은 Black Milk Tea + 펄에 당도는 70과 얼음은 조금입니다. 전 공차를 먹을때 살짝 단 맛이 좋더라구요.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역시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할 것 같아요. 공차를 맛있게 즐기려면 칼로리 걱정을 안하고 먹어야 할 것 같구요. 만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낮은 칼로리 음료를 선택하고 타피오카펄을 추가해 밥 대신 먹는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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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오류 탐색이 차단됨 문제 해결 방법


손흥민 토튼넘 경기 결과와 일정을 확인하려고 오랜만에 컴퓨터를 켜고 커피 한잔 내려와서 앉았는데요. 컴퓨터 부팅되고 접속한 네이버에서 홈페이지 인증서 오류 탐색이 차단됨. 이라는 문제가 뜨더군요. 다른 주소로 잘못 입력한거 아닌가 확인도 해보고, 컴퓨터를 재부팅해보아도 똑같은 현상이 계속 발생하더군요. 



혹시 내 컴퓨터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즐겨찾기 된 홈페이지를 한바퀴 순찰을 해봤는데 다른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열렸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문제가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상상해봤는데요. 의외로 문제 해결은 쉽더라구요 .




모니터에 뜬 경고 문구를 자세히 살펴보니 웹 페이지를 닫고 사이트를 계속 탐색하지 않는게 좋다는 문구도 보이네요. 지금 보고 있는 웹페이지에서 탭을 닫으려고 합니다. 예를 클릭해서 익스플로러 창을 완전히 닫았습니다. 반대로 추천되지 않지만 계속 탐색하는 버튼을 클릭했더니 네이버가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검색해보니 시간 설정이 잘못되어 있을때 발생하는 문제더군요. 늘 문제의 해답은 의외의 곳에서 나오나 봅니다. 현재 날짜와 시간이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 나오고 있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현재 날짜와 시간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모니터 화면 우측 아래의 시간과 날짜 부근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날짜 및 시간 메뉴가 생성됩니다. 메뉴 하단에 날짜 및 시간 설정 변경을 클릭해주세요. 



날짜 및 시간탭을 보면 마지막에 인터넷 시간이 있습니다. 인터넷 시간에서 설정 변경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또 하나의 설정 창이 추가로 만들어집니다. 새로 생긴 창에서 지금 업데이트를 선택하고 잠시 기다려 주세요. 



위 화면과 같이 현재 시간으로 동기화가 되면 시간 설정 업데이트가 끝이납니다. 문구를 잘 보고 시간 설정이 맞게 잘 변경 되었는지 확인을 해주세요. 이제 계속 확인을 눌러서 열렸던 창들을 닫아줍니다. 이렇게 세팅이 끝나고 다시 한번 네이버에 접속을 해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이버 화면이 열립니다. 인증서 오류 탐색이 차단됨 때문에 인터넷에 시간이 틀려지는 원인을 검색해보니 컴퓨터는 전기가 흘러야 시간을 정상적으로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끄면 본체에 전기가 흐르지 않게 되구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인보드에는 건전기가 꽂혀 있다네요. 일명 메인보드 수은전지라고 하는데요. 건전지 수명이 다해서 날짜와 시간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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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면 의사가 쓰고 간호사에게 받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처방전이죠. 병원에 한번이라도 갔다면 처방전은 다들 보셨을텐데요. 예전에는 몸이 아파서 약국에 가면 약사가 진단 후 직접 약을 조제해 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진료 후 의사 소견이 담긴 처방전이 없다면 약국에서 약을 판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반의약품(otc)은 제외하구요.




처방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대부분 처방전을 받으면 병원 아래에 있는 약국에서 약을 바로 받으시지만, 대학병원 처방전의 경우 약국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동네약국에서 타먹는다고 기다리다가 유효기간이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방전 재발급 받는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서는 유효기간 내에 약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처방전 유효기간은 일반적으로 동네 거점병원은 3일 정도, 대학병원은 14일정도 입니다. 유효기간을 넘기는 순간 약국에서는 처방한 기간이 지난 처방전으로 약을 제조 판매할 수 없습니다. 처방한 기간이 경과하면 의사의 소견을 다시 물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유효기간 날짜를 계산할때 공휴일이나 일요일은 제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에 휴일이 끼어있었다면 처방전 유효기간이 안지났을수도 있습니다.

 


유효기간을 놓쳤을때는 처방전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데요. 유효기간이 지난 처방전 재발급은 병원마다 비용이 상이합니다. 진료 받은 병원을 재방문해서 새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그러니 유효기간 전에 약을 구매해야하고, 유효기간 이내의 처방전을 분실 또는 훼손했을때는 무료로 처방전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전에 처방전을 재발급 받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진료받은 병원을 재방문 하는 것입니다. 혹시나 병원에  다시 가기 어려운 분들은 온라인으로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평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메뉴에 내가 먹는 약 한눈에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개인정보관련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투약 이력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어린자녀의 경우는 공인인증서가 없는데요. 이때는 부양자의 공인인증서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14세 이하 어린자녀는 건강보험공단- 건강in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양자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나의 건강정보에서 진료 및 투약정보 메뉴를 선택후 - 14세 미만자녀로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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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휴가증 혜택


군인들이 휴가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보직과 짬이라는 운도 동시에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3번의 정기 휴가와 포상휴가, 청원휴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축구시합에 휴가증이라도 걸려있게 되면 몸을 사릴수가 없게되죠. 3번의 정기휴가도 운이 나쁘면 짤리기도 하고, 포상휴가를 싹슬이하는 운좋은 군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포상휴가증을 이용해 간부들이 노동력을 착취하기도 하죠. 그런 군인 휴가증 혜택은 군인의 사기증진을 위해서 시행되는 서비스입니다. 직업군인과 현역병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최대한 활용하면 좋습니다. 군인 휴가증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투복과 군번줄 같은걸로는 안될때가 있고, 휴가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군인 휴가증 혜택 중 놀이공원 무료 이용이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예약제로 군인, 의경, 의무소방원, 해경 등 무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는 본인과 동반 1인에 안해서 일반권과 야간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서울랜드는 휴가증을 소지한 본인과 동반1인의 자유이용권을 16,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예비군도 동반1인과 함께 22,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비 군인은 동반3인과 자유이용권을 1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머리를 짧게 밀고 오면 3인 모두 1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CJ계열이 휴가 군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편입니다. 빕스는 군인 동반 테이블 25%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엔젤리너스, 스타벅스는 커피한잔 무료입니다. 던킨도너츠는 글레이즈 도넛1개 무료, 베스킨라빈스는 싱귤 레귤러 아이스크림 1개 무료로 제공합니다. 아웃백은 20% 가격 할인을 제공하죠. 군인 휴가증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 혜택이 다양하네요. 



영화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2D 영화는 6천원, 3D 영화는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고, 매점 콤보 세트는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박스는 동반 3인까지 영화를 6천원에 볼 수 있고 매점 더블 콤보 6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군인우대 적금을 운영중입니다. 시중의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적금 한도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사병 월급 정도 가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현역병을 위한 금융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 잘 이용하면 2년 군생활 후 약간의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휴가를 나온다면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비욘드에서 30% 할인으로 남성화장품을 구입해 들어가는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텐데 휴가증이 있으면 토익과 오픽도 저렴하게 응시할 수 있고, 이외에 각종 국가자격증도 무료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토익, 오픽은 응시료의 50%를 할인해 줍니다. 부대내에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 혜택을 즐길 수 있는분이 많지는 않을것 같네요. 




미국에서는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우리에 비해 높아서 군인, 경찰관, 소방관처럼 나라를 지키는 분들을 영웅대접을 하는 편입니다. 미군은 자국에서 혜택이 정말 좋다고 하구요. 우리도 군인들에 대한 혜택들이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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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란 선불식 충전카드로 GS25, 슈퍼마켓에서 10%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팝카드행사제품) 주로 청소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많이 이용하기도 하지만, 규정된 사용 나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나 편의점에서 결제 하려면 잔액이 얼마남았는지 알고 있어야겠죠.



팝카드 잔액조회 방법

팝카드 잔액조회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데요. 제가 해보니깐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좀 더 편리했습니다. 팝카드를 사용하는 환경이 집이 아닌 밖에서 쓰자나요. 이럴때 어플이 있으면 바로바로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플이름은 '모바일팝'입니다.  




스토어에서 모바일팝을 검색한 후 다운로드 또는 설치 버튼을 눌러서 설치해 주세요. 



모바일팝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로그인을 해야하는데요.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잔액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회원은 로그인을, 처음방문하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서비스 가입 메뉴를 선택해서 본인의 팝카드 번호를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서비스가입을 진행하고 팝카드 등록을 완료했다면 팝카드 잔액조회가 자동으로 됩니다. 카드를 로그인할때마다 잔액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잔액이 부족할때는 잔액충전을 눌러서 충전을 해주어야겠죠. 팝카드는 선불카드라 잔액이 있을때만 할인을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팝카드 잔액 환불



팝카드 잔액 조회를 끝냈다면 환불까지는 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gs25에서 통신사할인과 함께 팝카드 10%할인을 추가로 받아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나 잘못해서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충전했거나 더이상 쓸모가 없어진 분들을 위해서 환불방법까지 준비해 봤습니다.

팝카드 잔액환불을 할때는 고장난 경우인지, 실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환불 방법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팝카드는 소액의 수수료를 차감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부분환불과 전액환불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금액에 상관없이 둘다 수수료는 500원이 나옵니다. 또한 잔액이 2만원 이상일때는 한국스마트카드 본사에 방문하거나 ATM기기를 이용해 해당은행 계좌로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이 500원 미만이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카드가 고장났을때는 환불 수수료를 물지 않습니다. 편의점에 방문해서 우편으로 환불을 신청하면 되는데요. 직접 방문도 가능합니다. 서울 1~8호선과 인천지하철 역사중 티머니 서비스를 취급하는 곳을 방문해서 직접 고장카드 환불봉투를 받아서 역무원에게 접수하면 되겠습니다. 실제 환불 기간은 영업일로 10일 정도 걸리며, 주말,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으면 13~15일 저도 처리 시간이 걸리네요. 



학생들의 경우 팝카드 잔액조회를 통해 편의점을 할인받아 잘 이용할 것 같은데요. 통신사와 팝카드할인을 잘 구성해 편의점을 이용한다면 경제적일뿐만 아니라 할인물건을 찾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피머니를 모바일팝카드에 충전할 수 있는데요. 이때 수수료 차감이 5% 발생합니다. 해미머니는 통상 8%, 운좋게 구입하면 10% 할인도 가능하니깐, 충전할때 이용한다면 조금더 할인을 받을 수 있겠네요. 또한 팝카드 사용처는 GS편의점, 슈퍼 외에 교보문고, 에스24, 네이버페이 등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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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환불 규정




학원을 등록할때는 부푼 마음과 기대감을 안고 신청하지만,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학원 강의가 시작하기 전이나, 수업을 듣다가도 강사가 마음에 안들거나 개인일로 그만두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 학원비 환불규정을 모르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죠. 



학원비 환불 규정을 살펴 보면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학원 측에서 더 이상 강의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와, 수강생이 본인의 의사로 수업을 포기하는 경우 입니다.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학원이 더 이상 수업을 제공하지 않을때는 일할 계산해서 남은 일수만큼 금액을 반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일할로 돌려주거나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되서 간단합니다. 


학습자가 본인의 의사로 수강을 포기한 경우가 살짝 복잡한데요. 교습시작전이라면 학원비 전액을 돌려주도록 학원비 환불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수업기간이 시작하면 총 교습시간에 따라 반환 금액이 달라집니다. 



총 수업시간의 1/3 경과 전에는 이미 납부한 학원비의 2/3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1/2경과 전에는 납부한 교습비의 절반을 돌려 받을 수 있구요. 아쉽게도 수업이 1/2이 경과했다면 학원비를 돌려 받을 수 없게 되죠.



즉 학원 수업을 취소할때도 한달 수강일자를 계산해서 절반에 다 되어 간다면 서둘러 반환신청을 해야 합니다. 1,2일 차이로 못돌려 받으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위 규정에 따라 만약 수강생이 하루라도 수업을 들었다면 환불 금액은 2/3밖에 못 돌려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학원 중에는 개강 전에 취소를 하는 경우도 수강 신청 후 7일이 경과했다고 수강료의 10%를 제외하고 환불해 주는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수강료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원에 항의하거나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소비자 상담센터, 관할 교육청에 신고 또는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학원비 환불 규정에 따르면 교습비 환불 기간은 취소 후 5일 이내에 반환해야 합니다. 만약 학원이 학원비를 반환하지 않는다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원비 환불 요청시 카드 수수료는 학원 부담이라는것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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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우체국, 보험등에 계좌를 만들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휴면계좌로 분류가 됩니다. 금융기관 별로 남아있는 금액에 따라 휴면계좌로 분류되는 시기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은행의 경우는 만원미만은 1년 이상, 10만원 이상이면 5년간 거래가 없으면 거래중지계좌로 바뀌게 됩니다. 



대체로 보험사는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년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최근에는 통장 개설이 어려워지면서 휴면계좌 복구를 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휴면계좌 살리기를 원하지 않으면 집에서 인터넷만으로 계좌해지와 잔액을 본인의 다른 통장으로 보내기까지 가능합니다. 



휴면계좌 복구를 하려면 잠자는 본인 계좌가 있는지 조회 부터 해봐야 하는데요. 이 조회할 수 있는 곳에서 휴면계좌 해지 및 잔액 인출까지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은행, 보험사,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서 휴면계좌 정보 요청 신청서를 작성하고 확인을 히야 겠죠.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나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본인의 계좌들과 비활동 계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는데요. 휴면예금찾아줌은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만 하면 되고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는 추가로 휴대폰 인증까지 진행 합니다. 



휴면계좌 복구 방법은 한마디로 케바케라고 많이 합니다. 은행, 지점 마다 다르다는 얘기죠. 실제로 거래중지계좌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규가입 보다 조금 더 절차가 번거롭다고 합니다. 또한 휴면계좌 복구하는 목적을 입증하도록 추가로 자료를 증빙해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부분 은행 영업점에 가면 계좌를 급여이제하거나 자동이체를 걸어 놓으면 살리려는 목적을 입증하는 셈으로 한다고 하네요. 만약 추가자료없이 복원을 하게 되면 인터넷 모바일 뱅킹, 입출금 한도가 걸리기도 합니다. 



제 후배는 실제로 은행에 방문해 휴면계좌 살리기를 시도했는데 재직증명서 및 기타 서류를 가져오거나 자동이체를 3건 옮겨야 살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후 2건으로 살리긴 했지만요. 물론 은행에 따라 한도계좌 없이 바로 풀어주는 경우도 있어서 말 그대로 케바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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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은 우리나라 최초 고속철도 지하역사입니다. 동탄역은 주차장은 SRT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으로 나누어 지는데 SRT 주차장은 역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탄역을 처음 가보는 분들은 진입부터 상당히 헷갈릴 수 있는데요. 차가 우측 주행을 하는데 주차장으로 들어갈때는 왼쪽 차선을 타야되기 때문이죠. 




동탄역 SRT 주차장은  지하 1,2,3 층을 쓰고 있는데 자주가는 분들은 알겠지만 거의 항상 혼잡과 만차입니다. 주차장이 부족하고 붐볐기 때문에 공영주차장도 새로 만들어 진거겠죠. 동탄역 매표소는 지하4층에 있습니다. 


SRT 주차장은 현금으로는 결제할 수 없고 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카드 안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조금 불편할 것 같습니다. 



동탄역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1,500원입니다. 추가 10분에 400원씩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1일 주차는 18,000원으로 당일 최대 요금이 18천원을 넘지 않습니다. 최초 30분 이내에 출차를 한적 있는데 분으로 나눠서 요금을 징수하더라구요. 


SRT 이용고객과 다둥이(2자녀) 세대는 30%의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1일권의 요금은 날짜로 구별하지 않으니 날이 하루 지나도 시간 요금이 18,000원 아래 일 수 있습니다.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여 요금을 계산하면 편리한데 사전 정산 후 20분 이내에 출차를 해야 합니다. 



공영 동탄역 주차요금 SRT 주차장에 비해 거의 반값으로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30분 기준은 반보다 싸고, 10분 추가요금은 반보다 약간 비쌉니다. 



공영주차장 요금은 최초 30분에 650원, 30분 이후는 10분당 250원이고 전일주차는 현재 10,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동탄역 주차요금은 수서역보다 싼편인데 공영주차장은 훨씬 더 저렴하네요. 공영주차장도 현금결제는 안됩니다. 


동탄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영업하며 1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SRT 동탄역 주차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50%할인 조건은 경차, 성실납세자 및 저공해자동차, 다자녀입니다. 


조금만 발품팔고 알아보면 좀 더 저렴하게 주차를 할 수 있으니 본인의 할인 조건을 잘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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