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복단일


복단일은 복이라는 글자로 시작해서 복이 있는날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복단일은 모든 일이 이롭지 않는 날을 의미합니다. 평소 하지 않던 일을 이날에는 하지 않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불운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하지 않은 일들이란 산소와 관련하여 매장 또는 이장, 사초, 흙다루는일, 입택, 이사하는날, 윗사람 만나는일, 여행, 계약, 입시, 입사원서 제출 등을 말합니다. 중요한 일을 해야 할때 피한다는 의미이겠죠. 


반면 복단일에 하면 좋은 일이 있는데요. 인연을 끊는 일 즉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는 일은 복단일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듯 매사 행동에 마음을쓰고 조심하는건 나쁠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조심하므로 인해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죠. 조심은 하고 주의를 기울이되 복단일이라도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면 행동하고 신경쓰지 않는게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 복단일 조건표>


복단일은 다른말로 백사불리한 날이라고도 합니다. 인연을 끊고자 할때와 계약해지, 이별, 이혼 같은 일과, 술, 담배끊기 시도 하기에 좋은 날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화장실공사, 구덩이메우기, 벌집수거, 파옥, 파쇄, 어린아이 젖때기에도 좋은 날입니다. 



중요한일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2019년 복단일 참고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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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디에 있는지 잘 찾지도 않는 주민등록증이지만 분실하고 나면 갑자기 쓸일이 계속 생겨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모바일 공인인증서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어떻게든 해결하는데요. 오프라인에서 필요한 업무에는 신분증이 필수로 사용되기 때문이죠.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은 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는데 발급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임시민증 발급을 받아서 주민증 공백기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시민증 발급 신청 방법


주민등록증 분실을 확인한 경우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신분증 도용으로 인한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민원24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분실 신고를 해야 합니다. 


분실신고를 하면 행정 자치부 전산망에 분실 등록이 되어서 신분 도용을 통한 카드발급이나 계좌 개설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준비물은 최근 6개월 이전에 찍은 증명사진 입니다. 주민센터는 본인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방문하기 편리한 곳으로 가면 되는데요. 임시민증 발급도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임시민증은 주민증 재발급 신청을 할때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p.s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주민센터가 아닌 경찰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시민증 발급 방법은 주민센터에서 먼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분실일자, 연락처를 적어 종이에 건네주면 지문을 확인해 본인이 맞는지 확인 과정을 거칩니다. 



본인 확인 후에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청서에 사인을 하고 임시민증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민증은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고 주민등록증은 2~3주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주민증 재발급 비용은 약 5,000원 입니다.  임시민증은 주민증이 나오기 30일간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민센터 운영시간은 오전09시에서 오후 06시 까지 이므로 이 시간 이후에는 민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발급 완료 문자가 오면 주민센터로 가거나 등기 우편으로 받을 수 있는데 등기 우편 비용은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대략 3,100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본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는 대리인 수령이 가능한데요. 대리인은 직계혈족을 비롯 배우자, 17세이상 동일 세대원까지 인정됩니다. 



임시민증 발급이 필요 없는 경우 


이때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주민증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5,000원이고, 공인인증서, 사진파일이 있어야 합니다. 사진 사이즈는 3*4 또는 3.5*4.5 입니다. 



정부 24 홈페이지 접속후 상단 검색란에 주민등록증을 검색한 후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클릭하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 후 수령기관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수령기관은 본인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하기 편리한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요. 



재발급 사유를 분실로 하는 경우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민증은 본인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본인이 맞는지 지문 확인하는 철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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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 탈퇴 방법이 이번에 조금 변경이 됐습니다. 혹시나 구버전의 방법으로 탈퇴를 하다가 실패한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위챗은 새로운 기기로 로그인을 하면 2주간 탈퇴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정책이 불안하기도 하고 위챗의 사용목적이던 중국에 살던 친구가 귀국을 해서 삭제와 함께 탈퇴를 했습니다. 탈퇴라는 명확한 단어가 없어서 위챗 탈퇴방법을 찾는라 살짝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에 탈퇴 경로를 찾는게 어려울 뿐이지 방법을 알고나면 금방 따라할 수 있습니다. 탈퇴전에 하나더 알아야할 내용이 있는데요. 위챗은 탈퇴 후 60일 동안 접속하지 않아야 완전하게 삭제가 됩니다. 60일 전에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메시지를 보관한다고 하는데 이런 정책은 우리나라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위챗 탈퇴 방법 



위챗 어플을 실행한 후 화면 아래에 있는 '나'를 선택하세요. 



대부분 탈퇴가 그렇듯이 설정으로 가야겠죠. 




설정에서 가장 위에 있는 계정 보안 메뉴를 눌러주세요. 



계정보안에서 아래에 있는 위챗 보안센터로 이동합니다. 



Account Cancellation 을 누르고, 다음 부터는 화면 아래로 내려서 계속 진행 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사진이 안나오고 아래처럼 취소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 화면이 뜬다면 위챗 탈퇴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2주 이내에 비밀번호가 변경 되었거나 가입한지 2주가 되지 않으면 계정 삭제를 할 수 없는 정책이 있네요. 2주가 지난 이후에 다시 시도를 해보면 계정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전 버전의 삭제방법으로 탈퇴 경로를 찾아 헤맸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챗은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다 보니 개인기록에 관한 법들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위챗 탈퇴 방법도 그래서 조금더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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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은 10개의 하얀 핀을 공을 굴려서 넘어뜨리는 게임입니다. 최근에는 작은 중소도시에서도 락볼링장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 레포츠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시골로 이사했는데 다른 레포츠 시설은 많이 부족한데 볼링장은 여러개 있더군요 



처음 볼링장에 가거나 이제 막 재미를 붙인 분들을 위해 간단한 규칙과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기초적인 용어 위주로 준비했으니 한번 눈으로 익혀 보세요. 



볼링용어 - 규칙


프레임은 볼링의 한게임은 일반적으로 10프레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 프레임에 두번의 투구를 할 수 있고, 마지막 10프레임은 처음 주어지는 두번의 투구에서 스트라이크를 치거나 스페어 처리를 하면 1회의 추가 기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는 첫 투구에서 모든 10개의 핀을 모두 쓰러트리는 것을 말하죠. 스코어보드에는 X자로 표시 됩니다. 

1연속 - 스트라이크, 2연속 - 더블, 3연속- 터키, 4연속 - 포 베거 or  햄봄, 5연속- 파이브 베거, 6연속- 식스 베거, 7연속- 세븐 베거, 8연속- 에잇베거, 9연속- 나인베거, 10연속- 텐 베거, 11연속- 일레븐 베거, 12연속 - 퍼펙트게임


스페어는 1프레임에서 2번 투구안에 모든 핀을 쓰러트리는 것을 말하며 스코어보드에는 /로 기록됩니다. 



오픈 프레임은 스페어와 반대의 의미로 해당 프레임에 마지막 투구 이후에 핀이 하나 이상 남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줄여서 오픈이라고 부릅니다. 


클린 게임이란 오픈 프레임 없이 모든 프레임을 스트라이크 또는 스페어로 처리한 게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클린 게임을 기록하면 아마추어에서는 조금 친다고 인정받습니다. 



거터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도랑을 말합니다. 공이 도랑으로 빠지면 거터볼이라고 하면 스코어 보드에는 G로 기록합니다. 


킹핀은 10개의 볼링핀 중 정가운데 있는 5번 핀을 말합니다. 이 5번 핀부터 시작되는 연쇄작용을 잘 공략하는 것이 스트라이크를 달성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스플릿은 투구 이후 남은 핀들의 간격이 한 핀 이상 벌어져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2-7번, 3-10번 스플릿이 있습니다. 스필릿중 가장 처리 하기 힘든 경우가 7,10번 이라고 합니다. 7-10 스플릿을 스네이크 아이라고도 부릅니다. 


파울은 보통 투구를 할때 선을 넘을때 주어집니다. 이때는 0점으로 무효 처리합니다. 


볼링용어 - 구질


스트레이트 : 야구에서 직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고드는 힘이 약해 스트라이크를 치기는 어렵지만 남은 핀을 처리할때 유용합니다. 


후크 : 야구에서 슬라이더와 비슷합니다. 처음 레인을 굴러갈때는 직선으로 가다가 핀에 닿을때 스핀이 걸려서 공이 휘고 갈고리 모양으로 들어갑니다. 


커브 : 야구의 커브와 다르게 공이 횡으로 휘어 들어갑니다. 컨트롤이 쉽지 않아서 초보자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구질입니다. 


백업 : 역회전 공을 말하는데요. 컨트롤이 어렵고 파워가 약해서 주종으로 구사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볼링용어 - 기타


드레싱 : 레인에 오일을 도포하는 것


스크래치 : 핸디없는 게임


하우스 볼 : 볼링장에서 무료로 사용하도록 제공하는 공 


프레임 미터 : 프론트에 있는 계산기로 투구수 기록 


트리오 : 3명이 한조를 이룬 게임


볼 랙 : 볼을 진열해 둔 곳 


샌딩 : 볼의 포면을 가공하는 일


스위퍼 : 핀을 털어내는 장치 


스키드 : 볼이 오일 때문에 회전이 일어나지 않고 미끄러지는 현상 


마지막으로 볼링공은 파운드로 무게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공의 무게는 6~16파운드로 되어 있고, 가장 무거운 16파운드는 약 7.26KG입니다. 공이 무거우면 다루기 힘들어지지만 궤적을 유지하기는 쉬워져 정확도와 핀액션이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한계 내에서 무거운 공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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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표를 재발급 받기 위해서 재학생은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재학생외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해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적표 재발급 업무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 즉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수능성적표 재발급 - 온라인 


검색창에서 '수능성적표 홈페이지' 라고 검색하거나 정식 명칭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증명세스템'으로 검색해 주세요. 온라인에서 성적표를 발급하면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성적증명서 발급을 눌러서 수능성적표를 출력하면 되는데요. 이때 액티브x 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출력하기 위해서는 설치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업무가 끝나고 나서는 컴퓨터 성능을 위해서 설치한 파일을 꼭 지워주세요.



출력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요. 따로 회원가입은 필요 없고 본인의 주민번호 입력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때는 학년도를 선택하고 국문, 영문을 선택하고 영문이름은 여권과 동일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청 부수와 사유를 선택하고 발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온라인 성적표는 95년 수능 부터 가능합니다. 94년은 전산화가 안되어 있어서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수능성적표 재발급 - 오프라인 


오프라인은 94수능부터 성적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증명 발급처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성적 발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팩스와 우편 모두 발급 수수료 입금 후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우편은 우편요금까지 추가 입금해야 합니다. 



방문발급 수수료는 국문 300원, 영문 600원입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는 신분증이 필요하고, 대리인이 방문할때는 발급대상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의료보험증과 학교생활기록부는 가족 증명서류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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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체크카드 잔액조회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3가지 정도가 기억이 나는데요. 은행 씨디기를 이용해 잔액을 확인할 수 있고,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컴퓨터나 농협 모바일 앱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당장 농협까지 가긴 귀찮고, 공인인증서 사용도 안하는 분들도 농협체크카드 잔액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농협 ARS를 이용하면 쉽게 현재 남아있는 금액을 알 수 있죠. 




농협은행 고객센터 번호는 1588 - 2100 입니다.  우선 고객센터로 전화를 연결해야 겠죠. 지역번호 없이 고객센터 번호를 눌러주세요. 대부분의 ARS 처럼 안내 멘트가 나오는데요. 잔액조회 할 수 있는 퀵 번호는 2 - 1 - 1 입니다. 안내멘트 다 들을 필요 없이 순서대로 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지금부터는 음성 안내를 조금 들으면서 할 필요도 있는데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7개를 누르고 "#"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농협체크카드 잔액조회를 하고 싶은 통장의 계좌번호를 누르고 다시 한 번 '#' 을 누른후, 끝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 버튼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본인 체크카드의 잔액을 ARS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S를 통한 농협체크카드 잔액조회 업무는 휴일, 토요일도 이용이 가능하며 서비스 시간은 08:00~24:00까지 입니다. 이용시간까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밤 늦게 CD기 찾아 돌아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ARS를 통하여 잔액조회 뿐만 아니라 무통장 입금, 거래내역 조회, 계좌 이체 등의 업무도 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없는 분들이 농협체크카드 잔액이 급하게 확인이 필요할때 쓸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자동화기기를 찾는 분들은 편의점 ATM 기기에서 잔액을 확인해 볼 수 도 있겠네요. 출금 서비스는 수수료가 비싸지만 단순 잔액조회는 수수료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타행 은행 자동화 기기에서도 농협체크카드 잔액조회가 가능해요. 


버스타러 가는길에 잔액이 궁금하면 귀찮게 농협은행 찿아서 길을 돌아갈 필요없이 가는길에 있는 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하거나 편의점 ATM 기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공인인증서가 있는 분들은 스마트폰을 열어 구글플레이스토어 접속 후 NH 스마트뱅킹을 검색해서 설치해 주세요. 그 곳에서 공인인증서 등록을 해 놓으면 수시로 편리하게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할때마다 연락이 오게 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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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를 하는 분들이나 급여를 환율로 받는 분들은 과거 특정 시점에 환율이 궁금해 질때가 있습니다. 여행을 가려고 준비를 할때도 전에 내가 얼마에 바꿨었나, 지금 환전하면 그때랑 얼마나 차이가 날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거 환율조회를 하고 싶을 때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입니다. 본인이 좀 더 전문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접속할 수도 있고요. 은행 업무를 많이 보는 분들은 은행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과거 환율 매매 가격과 그래프 조회 그리고 특정 과거일 조회까지 모두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다음에서 과거 환율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우리의 다음도 사랑해 주세요. 



다음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창에 환율이라고 조회를 해주세요. 다음 메인에서 탭을 찾아 들어갈 수도 있는데 검색해서 들어가는게 조금 더 편리합니다. 



환율을 입력 후 조회만 해보아도 이 곳에서 바로 원하는 환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 표시 있는 곳을 눌러서 국가를 선택할 수 있고, 대표 환율은 바로 선택할 수 있게 나와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환율은 기준 환율이고 매매할때는 살때와 팔때 그리고 송금도 각기 다른 기준에 의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별표 아래에 있는 더보기를 클릭해서 과거 환율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미국 탭을 선택해서 국가를 변경 가능하고, 1일, 1개월, 3개월, 1년의 추세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날짜의 환율이 필요 없다면 추세만 봐도 환전 시기를 예측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래 부분에는 날짜 별로 볼 수 있고, 살때와 팔때 환율, 송금할때 환율과 기준환율까지 바로 확인가능하고 숫자를 클릭해서 과거 원하던 날짜 환율을 볼 수 있죠. 아래처럼 국가를 바꾸는 기능이 편리한 것 같아요. 



과거 날짜별 환율 조회를 특정 일자를 지정해 검색하고 싶다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이 가장 적합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우측 검색란에 환율을 입력한 후 검색결과를 확인해 주세요. 통계대분류 섹터에서 2번째 환율이라고 나온 부분을 선택하면 특정 날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매매기준 환율도 확인하고, 그래프로 변형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은 잘 이용하면 과거환율조회를 더 입체감 있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다른 지표도 같이 볼 수 있기 대문에 환율에 대해 전문적으로 조회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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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현금보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저 역시도 언제부터인가 현금보다는 카드 한장 들고 외출할때가 많습니다. 카드 한장이면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고, 연말정산을 할때에도 현금영수증 발행받는것 보다는 알아서 기록되는 신용카드가 편리하다는 생각에 카드사용이 더 빈번해지는것 같습니다.

 

카드를 만들때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는가? 이부분이 클것 같아요. 내 생활패턴을 분석해서 어떤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생기고, 청구할인이 되는지 알아보는 꼼꼼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카드포인트는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매년 소멸되는 카드포인트가 1,300억이라고 하는데 만들때의 꼼꼼한 열정이 포인트 사용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포인트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각 카드사로 접속하여 포인트를 확인해야 하지만, 통합조회 할 수 있는 여신금융협회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면 훨씬 편리하답니다. 포털사이트에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라고 검색하여 접속해보았습니다. PC, 스마트폰 모두 가능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저는 핸드폰으로 확인해 보았는데요, 가운데 메뉴 중 통합조회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본인인증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두가지 방식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카드인증과 아이핀인증인데요 저는 카드인증으로 접속해 보았어요. 이용안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카드 소지자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국민카드로 한정되어 있으니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저는 비씨카드로 카드본인확인서비스를 받아보았어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간편인증은 별도 앱을 설치해야 하므로, 일반인증(ARS)로 탭을 변경하여 진행해 보았네요. 금융 사이트 접속시 보통 공인인증서가 필수적이지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에서는 공인인증서없이 확인이 가능하므로 인증서 설치가 안되어 있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휴대폰번호와 카드번호 입력, 코드입력과 전체동의 마친 후 ARS 인증을 거쳐봅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ARS에서 요구하는 대로 진행하시고 통화를 완료해주세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인증확인은 3분의 시간이 주어지구요, ARS 인증이 완료되면 인증확인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요,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는 자동 표기되구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입력하고 조회버튼을 클릭하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준비 끝!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조호횔 카드사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만약 카드가 많아서 헷갈린다면 전체 다 선택해보셔도 됩니다. 저는 3개 카드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얼마전 포인트를 현금전환 했더니 잠자고 있는 포인트는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카드와 KB국민카드의 잔여포인트를 확인해봤어요. 비씨카드는 접속 장애가 떠서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 할것 같네요. 이렇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통해 포인트를 확인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일반적으로 카드포인트 유효기간은 보통 60개월(5년)인데요, 포인트 제공사나 종류에 따라 1~3년, 또는 무제한인 경우도 있다고 해요. 적립된 포인트는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항공마일리지 전환도 가능하구요. 연말정산 혜택이 가능한 포인트 기부 동참도 좋을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카드사별로 포인트 활용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해보시고 소멸되기 전 사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방법 보여드렸는데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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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험금 찾기가 한때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저도 드디어 내 보험 찾아줌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간편하게 보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검색창에서 내 보험 찾아줌을 검색해서 접속해 주세요. 그럼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눌러서 숨은 보험금 찾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름, 휴대폰번호,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PC에 공인인증서가 있어서 공인인증서 인증으로 했더니 프로그램도 깔아야 되서 시간도 걸리고 불편하더라구요. 휴대폰 인증하는게 가장 편할것 같네요.

 

 

 

공인인증서 인증은 다시 한번 정보 입력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설치해야 되더라구요.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이후에 핸드폰 인증을 해보니 훨씬 빠르고 간편하더라구요.

 

 

 

본인인증을 하면 고객정보 활용동의를 해야 하는데요. 선택을 한 후 동의하기를 눌러주세요 참고로 한번 조회 신청을 하면 신청일 기준 1개월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인이나 조회하고자 하는 가족의 이름이 뜨고 시간이 카운트 되는데요. 제가 할때는 10초 정도면 조회 결과가 뜨더라구요.

 

 

조회신청 결과에 대해서 알림 화면이 나오는데요. 조회하는 요일이나 시간에 따라 전산 점검 등의 이유로 회신이 안되는 보험사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일정 시간 지나고 재 확인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회사와 상품명, 보험계약 상태와 보험계약 관계 등을 알 수 있는데요. 숨은 보험금 찾기 답게 부모님이 어렸을 때 가입해 주셨던 보험계약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계약 내용이라 담당 점포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았구요. 개인적으로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고 생각보다 쉽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숨은 보험금 찾기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군데 생명 보험 회사가 점검으로 미확인 됐었는데요. 추후에 다시 접속해서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은행들도 일정 시간에 서버 점검하는 것처럼 보험회사들도 점검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숨은 보험금을 찾기 하는 목적 중 하나는 상속을 받을 상황이 생길때 겠죠. 내 보험 찾아줌에서는 이 부분도 조회가 가능하니 해당되는 경우라면 조회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미청구 보험금이나 휴면 보험금이 없었는데요. 해당 내용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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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 임금체불 신고방법은 고용노동부 각 지방관할관서에 가서 임금체불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체불 신고를 하면 담당자들이 회사에 연락해 밀린 임금을 확정하고 언제까지 주는가에 대해 약속을 받아 줍니다. 단 그렇다고 해도 사업주는 고소, 고발 되기 전까지 시간을 끌 수도 있습니다.

 

 

같은 방법이지만 온라인에서도 임금체불 신고방법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임금체불 신고방법 온라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금체불 진정서는 임금을 받는 여러가지 방법 중 진정/고소 방법입니다. 임금체불 신고를 하면 소액체당금 제도까지 연결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임금체불 신고를 위해서는 고용노동부 민원마당에 접속해야 하구요. 신청은 회원, 비회원 둘다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 후 메뉴에서 민원신청 탭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다시한번 민원신청을 누르면 됩니다.

 

 

임금체불 신청방법 중 신청 자격, 민원접수 방법, 수수료와 처리기한 안내가 되어 있는데. 처리기한은 신고 접수 후 25일 이내, 수수료는 따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접수와 처리가관은 지방고용노동관서라고 되어 있는데요. 체불한 회사의 소재지에 위치한 고용노동부지청을 이용하면 기존에 그 회사의 임금 체불을 처리했던 담당자가 있어서 업무처리가 수월할 수 있습니다.

 

 

 

임금체불 진정서가 보이는데요. 서식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우편과 팩스로 접수할 수도 있구요. 신청 탭을 눌러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본인 정보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비회원 신청을 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구요. 국가기관 홈페이지 대부분 공인인증서가 필수라 온라인으로 업무 진행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임금체불 신고방법은 예외로 되어 있습니다.

 

 

임금체불 진정서가 나오면 각 항목들을 사실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기입해야 하는데요. 특히 입사일, 퇴사일, 체불임금총액은 더 신경 써서 입력해야 합니다. 다만 이부분은 회사와의 서류 및 증거 대조로 변경될 수 있기도 합니다.

 

 

 

파일첨부에 회사가 미지급 내용에 대해 확인한 서명 또는 본인의 급여 통장내역 등을 첨부하면 좋구요. 근로계약서가 있다면 꼭 첨부해주세요. 저도 임금체불 과정과 회사가 파산하는 과정을 겪어봤는데요. 체불임금이나 체불퇴직 금액은 회사와 서류 대조를 통해 달라질 수도 있고, 퇴직금 구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본인의 금액이 다를 수도 있으니깐요 그 부분은 추후에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상 임금체불 신고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비알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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